크웍스토리 2월호
안녕하세요, 크웍타임스 2월호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봄을 뜻하는 입춘이 올해 2월 4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봄이라기엔 지독한 추위가 계속 되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주 날씨는 비교적 따뜻해진 것 같아 기분좋게 입춘을 입에 올려 봅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무얼 제일 먼저 떠올리시나요? 저는 노란 개나리와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떠올리는데요. 아직 길가에 핀 노란 개나리는 보지 못했지만 크라우드웍스 사무실 한 켠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 케일들을 보곤 합니다. 봄의 기운이 필요한 크웍인이 계시다면 D구역 창가의 케일화분을 보러와주세요!
크웍타임스는 새해에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1. 1Q 인사이트매거진 발간
전략기획팀의 피땀눈물이 담긴 1분기 인사이트매거진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매거진은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서의 성공을 염원한 바우처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매년 달라지는 공모 내용을 담기위해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린 저희를 아시나요..
2. 대표님 삼프로티비 출연
랜덤채널에 올라온 영상 모두 보셨죠? 대표님께서 경제 유튜브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인공지능 업계 전문가로서 데이터 라벨링과 시장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셨는데요. 1시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만큼 멋지게 오디오를 채워주신 대표님께 박수를 보내며 영상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검색해보세요!
최근 화제인 챗GPT를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뉴스레터를 제작하던 와중 과연 챗GPT도 뉴스레터를 제작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직접 시켜보았는데요. 인공지능을 주제로 간단한 뉴스레터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챗GPT는 간단한 뉴스레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신기하게도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목차를 통해 주제를 잘 정리했습니다. 간단하게 써달라고 부탁해서인지 중심 내용의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형식만큼은 왠만한 뉴스레터 못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살만 조금 붙인다면 사람이 제작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마지막 문단에는 간략한 결론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주제만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면
세부적인 글감이나 형식은 챗GPT를 통해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죠!
개인적인 질문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파랗게 질려버린 저의 계좌를 살려보기 위해 나스닥의 전망을 한번 물어보았는데요 (눈물)..
전망이나 미래를 물어보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챗GPT는 점쟁이가 아니고 아직은 2021년 이전의 데이터를 위주로 학습했기때문에 미래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신 작문, 데이터를 찾아달라는 질문을 할 경우 원하는 답변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들도 업무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챗GPT에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1. GPT-3의 대중화
GPT-3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2020년 중반에 공개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GPT-3는 이전의 인공지능 언어 모델들보다 더욱 발전된 성능을 보이며, 대규모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GPT-3는 언어 생성, 번역, 자연어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GPT-3를 이용한 자연어 생성 기술은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문장을 생성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서, GPT-3는 인기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GPT-3의 대중화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전까지는 인공지능이 비교적 복잡한 분야에만 사용되었다고 생각되었지만, GPT-3는 일반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하지만, GPT-3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이용한 자동화된 글쓰기나 채팅봇 등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면서도, 언어의 미묘한 의미나 인간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문제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 윤리 문제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 AI윤리
인공지능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에 따라 우리는 AI의 잠재적인 이점을 경험하고 있지만, 동시에 AI가 윤리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첫째로, AI는 데이터에 의존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종종 인간의 편견과 선입견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AI를 훈련하면 이러한 편견과 선입견이 결과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로, AI는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되는 알고리즘이나 모델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도덕적으로 올바른지, 공정한지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셋째로, AI 기술은 개인 정보를 수집, 저장 및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AI 개발 및 적용에서 윤리적인 고려는 사람의 도덕적 판단과 사회적 책임을 반영해야 합니다.
1. 최부자부대찌개감자탕 (위치: 선릉역 5번 출구에서 350m)
양 : ★★★★★
고기 : ★★★★★(살살만 해도 고기가 분리됩니다..냠..)
맛 : ★★★★
비고 :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칼칼~~~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세요!
2. 커리146(영국식 인도커리) (위치: 교대역 4번출구에서 305m)
양 : ★★★★★(리필 가능)
메뉴 다양성 : ★★★★★
맛 : ★★★★
비고 : 밥과 카레 리필 가능합니다! 눈치보지말고 꼭 리필하세요!
3. 딸부자네불백 (위치: 선릉역 5번출구에서 287m)
양 : ★★★
맛 : ★★★★
비고 : 1인 1찌가 나오는 곳! 옛날에는 계란도 줬는데 요즘은 안 줘요..ㅜ.ㅜ 양은 소식하시는 분들 기준으로 배부르고 저 같은 대식가 기준으로는 적지만…맛있어요…쌈싸먹으면 행복 그. 잡. 채
4. 빨강우산부대찌개 (위치: 선릉역 5번출구에서 232m)
양 : ★★★★★
맛 : ★★★★
비고 : 사리 무제한! 야쿠르트도 줘요! 가성비하면 빨강우산부대찌개!! 맛도 이만하면 합격~ 대신 공간이 넓지 않아서 단체는 비추입니다. 가성비 빨강우산부찌에 단점은 딱 하나 … 웨이팅… 회전이 빠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