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트렌드#06 환경지킴이로 변신한 AI

인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배출되는 매연,소음, 방사선 등이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최근에는 IT기술의 발전으로 수많은 발전소가 운영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환경지킴이로 활약중인 인공지능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크라우드웍스와 함께 따라가보시죠!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한 오염물질 감소

환경오염의 가장 큰 주범 중 하나인 오염물질 배출의 양을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예시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SK 에코플랜트와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폐기물 소각로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AI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소각로의 운영 효율을 확보하는 AI 솔루션은 CCTV 및 센서, 논리제어장치(PLC)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고 예측해 최적의 소각로 운영방법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인력을 투입해 한계를 가졌던 과거의 방법을 보완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효율성을 확보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배출량을 연평균 2t씩 저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휘발유 승용차 950대와 자동차 160대가 배출하는 오염물질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하는 인공지능

49억여톤의 플라스틱 중 대부분이 재활용의 과정을 걸치지 않고 바다와 자연에 그대로 매립되어 지구를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재활용 쓰레기를 올바르게 구분해 재활용품을 재생산하는 것인데요! 현재 인공지능은 수집된 쓰레기 데이트 세트를 학습해 사물을 구분하고, 쓰레기의 폐기 여부를 분류하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쓰레기 재활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인튜이티브AI’라는 스타트업 기업인데요. 이 기업은 100만여개의 방대한 쓰레기 이미지를 수집한 뒤, AI 모듈을 통한 슈퍼컴퓨팅의 과정을 걸쳐 세계 최대의 쓰레기 데이터셋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개발된 데이터셋은 쓰레기통으로 활용되어 사람들에게 쓰레기 분류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오스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플랫폼이 설치된 곳에는 실제로 재활용률이 300%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크라우드웍스는 1억건의 압도적인 누적 데이터로 고객사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다는 깨알홍보, 놓칠 수 없겠죠?

에너지 절약까지 책임지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환경지킴이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성 확보까지 돕는 인공지능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들려드릴게요.

삼성,LG 등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KT는 최근 냉난방 설비를 조절하는 AI 기술을 개발해 평균 에너지 소비량을 11.2% 감소 시켰습니다.딥러닝 기술을 통해 건물 내부 설비 구조와 에너지 소비패턴을 학습해 건물의 모든 에너지 현황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에너지 과소비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절약을 유도하는 AI 기술의 발전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앞서 설명한 3개의 사례를 통해알 수 있듯, 인공지능은 다방면으로 환경오염의 부담감을 덜고 에너지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주로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의 과정을 걸쳐 환경오염을 개선하는데요. 크라우드웍스에서도 날씨, 미세먼지 등 환경/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포함한 전 산업의 수집.분석이 가능하다는 사실,기억해주세요.

인공지능 데이터에 관련된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크라우드웍스를 찾아주세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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