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아카데미, 3개 대학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참여

  • 전북대·부산외대 등 주요 대학별 컨소시엄으로 3개 사업 수주 성과… AI 분야 실무 인재 양성 주도
  • 자체 에이전틱 AI 솔루션 ‘알피(AIpy)’ 기반 차별화된 실습 환경 제공으로 차별화
  • 대학별 특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현장형 인재’ 육성
crowdworks와 crowd academy 로고가 나란히 배치된 이미지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AI 교육 전문 자회사 크라우드아카데미가 교육부 주관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지방 거점 주요 3개 대학과 각각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총 3개의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첨단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41개교 중 크라우드아카데미는 주요 거점 국립대 및 외국어 특성화 대학과 손잡고 AI 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우드아카데미는 이번 사업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모회사인 크라우드웍스가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AI 솔루션인 ‘알피(AIpy)’를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수강생들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업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맞춤형 AI 서비스를 직접 설계 및 구현하는 ‘에이전틱 AI 실습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알피(AIpy)’ 기반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RAG(검색 증강 생성) 파이프라인 구축 △비즈니스 최적화 에이전트 설계 △비정형 데이터 전처리 최적화 △AI 서비스 상용화 검토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대학별 강점과 산업 수요를 결합한 특화 커리큘럼을 개발하기로 한 점도 눈길을 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와는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국어 AI 데이터 프로바이더’ 양성에 집중한다. 글로벌 언어 역량을 AI 기술과 접목해 다국어 데이터 수집·전처리는 물론, AI 에이전트 품질 평가까지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PM(Project Manager)’을 육성하여 글로벌 AI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지방 거점 국립대학 2곳과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AI 융합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학교와는 ‘방위산업 전문 AI 인재’ 육성을 통해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로 했다.
이보람 크라우드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성과를 통해 크라우드아카데미의 AI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학생들에게 실제 현업 환경과 동일한 실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현업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전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